회계용어 간단 정리 - 재무회계, 복식부기, 발생주의, 감가상각 알아보기

※기업을 분석하기 위해 서는 재무제표를 알아야 하고 재무제표를 알기 위해서는 회계를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정말 봐도 봐도 모르겠고 볼때마다 새로워서 용어부터 조금씩 정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재무제표를 혼자 해석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

 

회계용어 정리 chpt1.

◎ 재무회계

 기업의 '재무'상황을 보고하기 위한 회계

- 기업 외부용 회계

- 재무회계의 목표 : 결산보고서를 만들어 외부에 보고하는 것

- 결산 : 회사의 재무상태와 경영 성적을 1년에 한번 기업 외부의 정보 이용자에게 보고하는 일

- 결산보고서 = 재무제표

 

▷관리회계란? 경영을 '관리'하기 위한 회계

-기업 내부용 회계

 

▶재무 3표란?

• P/L(Profit and Loss Statement) :기업의 경영 성적(이익)을 나타낸다.
• B/S(Balance Sheet) : 기업의 재정 상태(재산)를 나타낸다.
• C/F현금흐름표(Statement of Cash Flows) : 기업의 현금 유입과 유출 상황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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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 부기와 복식부기

- 단식부기란 지출의 균형이 나쁜 부분을 찾는 것 - 단순히 기록하는 것 (예: 가계부) / 계정과목명이 1개

 

- 복식부기란 어떤 거래든지 '원인과 결과'를 동시에 기록하는 방식이 복식부기입니다. / 계정과목명이 여러 개

 

*부기란?

규칙에 따라 분개하고 정확히 기록하는 일을 말합니다.

 

*계정과목이란?

장부에서 숫자를 관리할 때 쓰는 과목명을 계정과목이라고 합니다.

 

※ 예를 들어, 현금으로 200만 원짜리 컴퓨터를 산다고 했을 때

- 단식부기 : 컴퓨터 200만 원  이라고만 적는 것. 현금의 증감이라는 '한 가지 현상'만 기록함

- 복식부기 : '컴퓨터를 200만 원에 샀다' 라고 한다면 '현금이 200만원줄었다'와 '자산(컴퓨터)이 200만 원 늘었다'라는 두 가지 관점을 장부에 기록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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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주의와 발생주의

단식부기가 현금주의, 복식부기가 발생주의라고 이해해 보자. (완전히 같지는 않음)

 

※ 예를들어 100만 원의 매출이 발생했을 때

▶현금주의 : 100만 원이 입금된 것을 확인하고 장부에 기록 -  현금이 실제로 움직인 사실만 기록

 

▷발생주의 : 경제 거래가 발생한 시점=  청구서를 보낸 시점과 입금을 확인한 시점에 따로따로 기록

발생주의를 따르는 이유는 기업의 실적을 더 정확히 기록할 수 있기 때문

 

1. 청구를 보낸 시점기록

「외상매출금 100만 원,  매출액 100만 원」이라고 기록(매출은 100만 원이 늘었지만 돈을 받지 않았으므로 외상 매출금도 100만원을 기록한다.)

2. 입금이 된 시점 시록

「현금 100만원 외상매출금 100만 원」 (현금이 100만 원 늘어난 대신 외상매출금이 100만원 줄었다.)

= 즉, 청구를 보낸 시점과 입금이 된 시점 (경제가 발생한 시점)을 모두 기록하는 것이 발생주의입니다.

 

* 외상매출금이란?

받기로 예정된 돈(대금을 받을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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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가상각

- 비용을 분할 계상하는 것

- 감가상각이 적용되면 몇 년에 걸쳐 비용을 나누어 계산하게 된다. 몇 등분으로 나누느냐는 유형자산의 종류에 따라 내용연수가 달라집니다.

 

▷IFRS란?

International Financail Reporting Standards의 약자로 국제회계기준입니다.

제무재표 작성에 대한 전 세계 통합 규칙으로 EU를 중심으로 구성된 국제회계기준위원회에서 공표한 것.

 

▶GAAP란?

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d의 약자로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입니다.

 

국내기업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 중소기업회계기준을 조건에 따라 선택적용합니다.

IFRS는 전 세계 공통 회계기준으로 최근에는 IFRS로 세계적으로 통일되는 추세입니다.

 

*출처 : 솔직히 회계 1도 모르겠습니다.